Destinations/Thailand

태국 밤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워킹스트리트의 모든 것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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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 Walking Street


>파타야 비치에서 발리 하이 선착장 방면 도보 5분


미국 청불 코미디 영화 '행오버 2(The Hang Over 2)' 촬영지이기도 했던 태국은 세계적으로 밤문화가 유명한 나라이다. 

워킹 스트리트는 보통 태국 방콕여행을 가게되면 대부분 들리는 파타야에서 태국의 밤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 번화한 유흥 거리.

내가 여행 중 묵었던 아마리 레지던스 파타야 호텔에서 거리가 멀지않아서 가보았던 곳.


이 곳을 처음 갔을때 이렇게 19금(?) 밤문화가 번화한 거리인줄은 모르고 갔는데 걷다보면 호객행위가 너무 활발해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거리 특성때문에 치안이 걱정될 수 있는데 경찰이 10시 넘어서도 계속 순찰을 돌기때문에 치안은 많이 좋아진 편이라고 한다.

걸으면서 치안이 딱히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사람도 많고 의외로 활기찬 분위기였다 하지만 단체 여행객이 많은만큼 소매치기를 조심할 것!

하지만 혹시라도 여자 혼자여행을 하는 경우에 이 곳을 방문하는건 비추천! 나는 다행히도 현지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보았다.







워킹스트리트는 엄청나게 많은 술집, 나이트클럽, 끈임없이 변화하는 레스토랑, 마사지 전문점에 의해 유지되고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화려한 네온사인들 아래 수 많은 바와 클럽 등이 빼곡하게 줄지어있다.


나이트스트리트인 만큼 비교적 낮에는 한산한 편이지만 해질 무렵 ~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북적북적 활기를 띤다.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차량이 통제되어 걸어다니기에 좋다.






워킹스트리트는 계속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데 모든 곳이 19금거리 처럼 호객행위가 심한 것은 아니다. 

패키지 여행을 보면 이 곳은 대부분 포함이 되어있다. 그 말은 즉슨 가족단위 아이들까지 온다는 말인데 물론 다른 즐길거리들도 많지만 아이들과 같이 온다면 비추천한다. 왜냐하면 호객거리를 피해갈 수 있는게 아니라 걷다보면 나타나기때문이다. 


하지만 곳곳에 라이브 바와 무에타이 공연장,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등 볼거리, 먹거리를 충족시켜주는 거리이기도하다.

입구에는 발마사지 잘하는 곳들이 많다고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 곳에서 할만한 것들이 어떤게 있을까?

워킹 스트리트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것 5가지를 소개하겠다.






1. 무에타이 복싱 쇼 즐기기


타이 복싱 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곳이 있는데 가장 크고 인기 있는 곳은 워킹스트리트에서 반쯤 떨어진 마린 플라자(Marine Plaza) 맞은 편에 위치한다. 


이 쇼는 실제 복싱 경기처럼 진행되는 건 아니지만 꽤 짜릿한 쇼이다. 걷다가 지칠때 이 곳에 들러 맥주를 한잔하며 가볍게 쇼를 즐기기에 좋은 곳.

파이터와 사진을 찍고싶다면 팁을 줘야할 것이다. 그리고 복싱 뿐만아니라 파이터 한 명과 코브라가 대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꽤 위협적이다.






2. 길거리 음식 즐기기


>태국 현지 식사가격

길거리음식은 약 40밧 (약 1,600원) | 레스토랑 음식은 기본 120밧 (4,800원) 이상이라고 보면된다. 


1) 로띠 

태국 길거리 음식 중 유명한 태국식 팬케이크 <로띠> 밀가루 반죽을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얇게 펴 속재료 (바나나,계란 등)를 부어 감싸 초콜릿 소스나 연유를 뿌려 먹는 것(위 사진참고). 

바나나 선택을 안하고 계란만 선택하면 케첩 소스로도 뿌려먹는다고 한다. 가격은 30~40바트 정도.


2) 룩신

오뎅같은 동글동글한 비주얼에 소고기or돼지고기를 다져 만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태국식 꼬치


3) 망고

태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망고>. 생과일 주스 혹은 생 망고를 길거리에서 파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가격은 20바트(약 670원)대!


4)곤충 튀김

<메뚜기,전갈, 바퀴벌레, 물방개> 등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특이한 길거리 음식들을 볼 수 있다. 

도전정신이 강하다면 도전!


5) 쏨땀

태국의 김치라고도 불리는 <쏨땀>. 

태국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데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다 맛있다고한다. 

맛은 매콤새콤한 아삭거리는 무생체 같은 느낌! 종류는 많지만 매콤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파이시 쏨땀을 추천!


6) 터키 아이스크림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유명한 터키쉬 아이스크림. 

예전에는 길거리에 가면 꽤 보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사라진 터키 아이스크림이 그립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7) 맥도날드 콘파이

태국에서만 판다는 맥날 <콘파이>! 

실제로 워킹스트리트 맥도날드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꿀맛이다. 뜨거울때 바로 먹는 걸 추천!

한국에는 출시되었다가 중단된걸로 알고있다.




3. 길거리 퍼포먼스 


거리를 걷다보면 바디 페인트를 칠한 무용수, 다양한 코스플레이어, 스트릿 퍼포먼서들이 눈길을 끌것이다.

지나가면서 간단하게 사진 찍는건 괜찮겠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처럼 이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싶거나 포즈를 취하기를 원한다면 

THB20 정도의 팁으로도 만족할 것이다!




<Hot Tuna Bar : facebook.com>



4. 유흥거리를 떠나 라이브 ROCK 뮤직 즐기기


유흥 바, 펍이 모여있는 곳에서 벗어나서 카우보이 모자, 긴 머리를 가진 태국 음악가들을 만나보자. 

70년대와 80년대의 락 사운드 트랙의 분위기인 핫 튜나 바(Hot Tuna Bar)에서 저렴한 음료와 라이브 뮤직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King Seafood / FB>



5. 맛있고 저렴한 해산물 레스토랑 맛집에서 음식 즐기기


워킹스트리트에는 수 많은 거리 음식들이 있고, 심지어 맥도널드와 편의점 등 그리고 레스토랑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고 평이 좋은 씨푸드 맛집이있다.

바로 방라뭉, 촌부리에 위치한 <King Seafood>  랍스터, 생선, 쉬림프 등의 수 많은 종류의 해산물 메뉴와 퓨전요리들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주류들을 즐길 수 있는 곳. 심지어 소주도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00 ~ 1:00이며, 위치는 파타야 비치 거리에 워킹스트리트 게스트하우스와 가까운 곳에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여기는 미니소!

우리나라에 없는 미니소인데 그냥 다이소같은 곳으로 생각하면된다. 워킹스트리트 맥도날드 근처에 자리하고있다.






워킹 스트리트 주변은 대형 쇼핑몰과 수 많은 고급 레스토랑들이 있다.


 파타야 대표 해변 파타야 비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 또한 워킹스트리트에서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다. 

해변 주변 도로 사이 사이 작은 골목들이 잘 발달되어 있고, 

비치 로드 변에는 워킹스트릿 분위기와 상반되는 고급 체인 호텔(힐튼호텔 등)들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의 레스토랑or 카페들이 많다.





마치며,


워킹스트리트의 온라인 리뷰를 찾아보니 사람들은 "태국의 밤 문화가 궁금하다면 최소 한번쯤은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 "방문 전 오픈마인드가 필요하다. 그렇지않으면 충격의 상태로 거리를 떠날 것이다"라고도 말했다.


 영국의 한 남성 평론가는 "거의 남성들을 위한 술집과 나이트클럽의 거리였지만 요즘은 관광객들이 위 아래로 걸어다니기 위한 정류장" 이라고도 언급했다.


개인적으로 워킹스트리트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만, 파타야에 방문했다면 한번 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의 모든 것'의 포스팅을 마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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