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쇼핑몰 아시아티크 +디너크루즈 티켓정보
Thailand Episode 3
태국 방콕 자유여행
Asiatique The Riverfront
아시아티크
+ 디너크루즈
(원더풀 펄 디너크루즈,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방콕 아시아티크 가는 방법
-추천방법-
① 방콕 내셔널스타디움 BTS역에서 실롬 라인을 탄다.
② 사판탁신(Saphan Taksin)역에서 내린 후 툭툭이를 타고 아시안티크로 간다.
>BTS를 타고가는게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르다.
>툭툭이를 탈땐 100바트 정도로 흥정할 것!
>중간에 비가 올 수 있으니 우비지참 필수!
아시아티크 지도▼
Asiatique The Riverfront
아시아티크
영업시간: 주중 오후 5:00 ~ 24:00 | 주말 오후 5:00 ~ 24:00
태국 차오 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에 위치한 방콕 최대 쇼핑몰 나이트마켓 아시아티크는 2012년 개장하여
패션, 악세사리, 가구 등 다양한 내부 상점이 약 1,500개, 그리고 40개 이상의 레스토랑, 바 등이 자리잡고있다.
방콕의 대표적 시장이라고 할 만큼 아주 깔끔하고
각종 편의시설, 레스토랑, 다양한 가게들 그리고 마사지 숍들까지 있다.
다른 야시장과 비교했을때 이 곳이 매우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 우리나라로 치면 아울렛 같은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확실히 전통시장보다는 가격대 차이가 있지만,
이곳저곳 안 다니고 한 곳에서 쇼핑을 하고싶다면 아시아티크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람차, 자동차 체험존, 회전목마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도 많다.
아시아티크 관람차 옆, 크루즈 정류장 앞 짜오프라야강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다.
대표적인 레스토랑은
Ko Dang Talay 와 Happy Fish.
태국에 방콕 한가운데 흐르는 강인 차오프라야 강이 있다.
강 주변에는 빌딩, 수상가옥, 시장 들이 인접해있는데
이 모든 것을 크루즈를 저렴한 가격에 타고 구경할 수 있다.
아시아티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크루즈 종류는 여러 옵션이있지만
그 중 유명한 후기가 좋고 적당한 가격대의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루즈 두 종류를 소개하려고한다.
1. 원더풀 펄 디너크루즈 (5만원대)
2.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3만원대)
원더풀 펄 크루즈
(5만원대)
무한도전 촬영했던 장소!
태국 최대의 크루즈회사로, 새로운 디너 크루즈이다.
기존의 그랜드 펄 크루즈에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
다른 디너크루즈 보다 가격대가 있는만큼 규모가 큰 크루즈이다.
하지만 5만원대로 이런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건 태국에서나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내부에 에스컬레이터까지 있고 깔끔하며 아주 럭셔리한 시설을 자랑한다.
라이브 음악 연주와 다양하게 준비된 인터내셔널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인기가 많아서 빨리 마감되는 편이라 미리 예약하는 편이 좋다.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이용하면되는데
티켓 구매 후 - 메일 바우처 확인 - 이용 당일 바우처 제시 후 탑승하면된다.
-
원더풀 펄 디너크루즈
특가 티켓구매할 수 있는 좌표는 아래 링크로가면 예매가능하다.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
(약 3만원대)
이 크루즈또한 규모가 큰 크루즈로,
배 위에서 라이브 음악 공연과 뷔페식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음식은 태국음식 그리고 다양한 세계음식 뷔페로 제공되며,
웰컴 드링크와 스낵, 디저트, 커피, 차 등이 함께 제공된다.
운항 코스
리버시티 선착장 > 왓포 > 새벽사원(왓 아룬) > 에메랄드 사원(왓프라깨우), 왕궁
> 깐라야나미트 사원 > 크룽톤 다리 > 라마8 다리 > 리버시티 선착장
이 모든 것을 선상 위에서 음식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 후
리버시티 선착장 1부두에서 바우처 제시를 하면되는데
탑승시간 최소 15분 전까지 도착을 권장한다.
후기를 보니까
"저렴한가격에 방콕 짜오프라야 야경을 환상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음식도 다양한 편이고 배 규모도 상당이 큰 편"
"부모님 첫 해외여행으로 태국을 갔는데 마지막 밤을 디너크루즈로 보내서 좋았다.
부모님도 다들 만족해하시고 야경, 라이브 공연을 보고 들으며 음식을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오신분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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