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Tips/여행정보

뉴욕타임즈 선정 2019년 꼭 가봐야 할 해외여행지 10

201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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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2019년 가봐야할 여행장소 10











1. 세토우치 섬 | Setouchi Islands



일본 '고양이 섬'이라고도 불리우는 온화하고 아름다운 시토우치 섬은 역사와 개성이 풍부한 섬으로 흩어져 있다.

바다와 섬들이 만들어내는 경치뿐만아니라 특산 먹거리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페리 혹은 신칸센 고속열차를 타고 남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히로시마 평화기념관은 8년간의 긴 공사를 거쳐 2019년 봄에 다시 문을 연다.


세토우치에서는 특산물인 핫사쿠 귤과 완숙 올리브를 볼 수 있고,

혼슈와 시코쿠 연결하는 시마나미 해도에서 자전거를 렌탈하여 구경할 수 있다.









2. 푸에르토 리코 | Puerto Rico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 리코는 에스파냐 어로 '부유한 항구'라는 뜻으로,

언어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심각한 허리케인 '마리아'가 있은 후, 돌아오는 과정에 있는 섬으로

아직까지 매일 운항하는 항공편의 수는 정상보다는 낮지만, 

호텔 이용률이 허리케인 발생 전 수즌으로 다시 올라가고 있고, 

주요 관광 명소들이 대부분 열려있어 지금이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싶다.












3.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The Azores(Azores Islands), Portugal 



미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인 아조레스는 포르쿠갈의 특별자치구를 이루는 제도로,

인구 약 23만명, 포르투갈계를 주로한 혼열이 많으며,

주섬 외에 산타마리아, 테르세이라, 그라시오자, 상조르즈, 피코, 파이알, 플로레스, 코르보 섬 등이 있다.

과일, 포도주를 주로 수출하며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TAP 포르투갈은 현재 리스본에서 무료로 경유하는 미국발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고,

델타항공은 뉴욕-폰타델가다(아조레스의 주도) 직항편을 추가했다.








4. 브라질 사우바도르 | Salvador, Brazil



브라질 제4대 대도시 바이아주의 주도인 살바도르는 세계유산목록의 지명을 지키기위해 5년간의 역사적 보존을 마쳤다.

새 카니발 하우스에서 살바도르의 역사를 볼 수있다. 

바로크식 식민지풍의 성달과 요새 등의 건물, 문화시설이 다양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5. 베트남 다낭 | Danang, Vietnam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인 베트남다낭. 

외국에서는 미식가들과 해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리는 '베트남의 마이애미'라고도 불린다.


고운 모래와 초승달 모양의 논 누옥 해변(Non Nuoc Beach)에서의 아침 수영 후 

한시장(Han Market)에 들러 짧은 쇼핑을 해보자. 그리고 오후에는 마블마운틴(오행산)에 들러 사원과 탑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시내로 나가서 유명한 푸드블로거 Summer Le의 새 레스토랑 'Nen'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6. 우즈베키스탄 | Uzbekistan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여행시 비자가 필요가 없다. 

다시 개방된 국경을 실크로드(Silk Road)를 따라 여행해보자!


또한, 향후 몇 년 안에 국내 최초 스키 리조트와,

북하라에 있는 새로운 관광지를 포함한 다른 국제 호텔들이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유명한 곳들 :


- 수도인 타슈켄트(Tashkent)에서는 다양한 시장(Bazzar)가 열림.

- 하즈라티 이맘 광장(Hazrat Imam Square)

- 주마 모스크(Juma Mosque)

- 사마르칸트(Samarqand)

- 레기스탄(Registan)









7. 뉴질랜드 파파로아 트랙 

Paparo Track, New Zealand



뉴질랜드 자연보존국에 의해 개발, 유지되고있는 그레이트 웍스 중 하나인 파파로아 트랙.

25년만에 열리는 그레이트 워크 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서해안을 따라 포로라리 강(Pororari River)을 따라가면서, 지금까지 접근불가였던 파파로아 트랙을 지나가보자.

34마일 길이의 이 오솔길은 산악인과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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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용으로 여행자들은 남부 알프스 산맥과 태즈만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새로운 20개의 벙커 오두막 두 곳에서 하룻밤 묵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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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파이크강 광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메모리얼 트랙(Memorial Track)도 근처에 있다.

뉴질랜드 보존부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있고 무료이다.








8. 이탈리아 풀리아 | Puglia, Italy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중 한 곳이태리의 발꿈치라고 불리는 풀리아(Puglia).


바다로 둘러싸여 아드리아 해와 아오니아 해가 만나는 곳이다. 

스팩타클한 절벽 위의 새하얀 바로크 건축형식의 건물들, 올리브 과수원과 포도밭 등을 볼 수 있다.

다른 유명한 곳들과 달리 이곳은 아직 대규모 관광객들이 없는 곳이다. 

그렇기때문에 이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간단한 이탈리어는 필수로 알고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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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글리아 요리 센터(Puglia Culinary Center)에서 요리수업도 들을 수 있고,

'masserie'라 불리는 높은 성벽을 쌓아 요새화된 고대 농가의 농장하우스형태의 부티크 호텔은

풀리아 지역에서만 볼 수있다. 

보통 밀라노를 경우하여 비행한다.








9. 포클랜드 제도 |  Falkland Islands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5종류의 펭귄들을 포클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수 백종의 조류, 물개, 바다 사자, 고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더불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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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포클랜드 제도(말비나스 군도)의 주권은

아르헨티나와 영국 사이에서 분쟁 중이다.

이 곳의 인구는 겨우 2,563명이지만,

새로운 지역 관광회사가 이 섬의 접근성을 높여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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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랜드 아웃도어 활동은 최근에 오픈했고,

 도로로는 접근불가능한 해변, 펭귄 서식지로의 등산, 하이킹, 바다카약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 1월부터 고립된 아름다운 장소 Volunter Point를 볼 수 있는 헬리콥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10. 중국 충리 | Chongli, China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 장자커우(장자구)에있는 행정구역에서 

겨울 스포츠 레볼루션을 목격하다.


베이징에서 차로 3시간 거리충리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이 진행될 예정.

이 지역은 한때 중국 최빈곤 지역 중 하나였으나 동계올림픽 지역으로 확정되면서

 현재 수백만 달러 규모의 스키 리조트 지역으로 탈 바꿈했고, 

베이징에서 총리로 가는 고속열차는 2019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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