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꿀팁> 항공권 예매 최적의 시기는? 구입 요령 Tips
항공권 예매 꿀팁
항공편을 예약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여행 시 항상 의문이 드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낮은 운임을 찾을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은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항공사들은 정교한 수익 관리 도구와 분석 팀을 고용하여 노선의 패턴을 연구하는데, 이는 항공권 가격을 언제 올리거나 내릴지를 결정합니다. 요금을 예측하고 조정하는 능력은 회사들이 출발까지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성수기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은 규칙이 다를 수 있지만 그 외 기간 중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소 몇 주 전에 비행기 표를 미리 구매해야 할까?
우선, 여행 날짜에서 3주 이내에 예매한다면 최저 가격의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래서 출장을 가는 여행자들은 보통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막차 여행을 예약하는 경우가 많아 항공사 수익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선 비행의 경우는 적어도 출발 몇 달 전에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면 더 구체적으로 비행기 표를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행 날짜를 변경하는 것이 가격을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항공사 홈페이지나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s) 혹은 ITA 매트릭스(ITA Matrix)와 같은 캘린더 옵션이 있는 검색 엔진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사이트들은 출발 2주 전에 가격 변동 여부 등 항공료 패턴 또한 보여줍니다. 여행 전 21일, 7일, 3일 예약 창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가격 상승에 주의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항공권을 구매하는데 가장 좋은 최적의 날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공료는 여러 경쟁 요소에 따라 조정, 변동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기 연구 그룹(Atmosphere Research Group) 헨리 하테벨트(Henry Harteveldt)는 항공사가 하루 동안 몇 백 원에서부터 몇만 원 이상씩 요금을 수천 번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공사들은 출발 90~10일 전에 항공편 예약 활동에 가장 많은 주의를 기울이므로 이때 운임 조정이 가장 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주의 깊게 찾아보세요.
최저가 항공권을 찾으려면?
CheapAir.com 그리고 Hopper.com과 같은 사이트에서는 가장 낮은 항공료를 찾는 가장 좋은 날짜를 추천하기 위하여 과거 데이터를 이용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CheapAir.com에서 자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출발하기 40일 ~ 60일 전에 예약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흔히들 알고 계시는 땡처리닷컴,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부터 젯레이더(Jetradar), 익스피디아(Expedia.com), 오르비츠(Orbitz.com) 등의 사이트는 다양한 요금 비교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3자 사이트를 이용할 때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 모든 항공사가 이 사이트들에 나열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가 항공사들은 자체 채널을 통해서만 항공편을 제공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얼리전트(Allegiant Air), 등의 웹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항공사들은 보통 연휴 직후 등의 비성수기 기간 동안 예약을 받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1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저렴한 달들 중 하나인 이유입니다. 새해에 좋은 항공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연말 운임을 잘 지켜보세요. 그리고 할인 항공료를 게시하는 많은 웹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항공권 비교 사이트에 가장 저렴한 상품이 제일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보통 수화물 포함이 되지 않았거나 좌석 배정에 대한 제한이 있는 상품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 년 내내 가장 싼 요금을 원한다면, 출장 수요가 적은 화, 수 혹은 토요일에 비행기를 타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때로는 번들 패키지를 구입함으로써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드 닷컴(Upside.com)과 같은 웹사이트들은 항공권, 호텔, 렌터카, 심지어 우버 크레딧을 포함하여 할인 가격을 제안하고 매 여행의 일부를 기프트카드로 환급해 기존 여행지를 통한 패키지 예약보다 훨씬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 사야 할까? 아니면 더 나은 요금을 위해 기다려야 할까?
이 질문은 항공권 구매 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한 가지 팁은, 항공편 예약할 때 몇 가지 함정에 주의하세요. 같은 사이트를 자주 검색할 시 컴퓨터의 쿠키를 지우거나 시크릿 모드로 접속하여 검색해보세요. 왜냐하면 일부 웹사이트는 저렴한 요금을 묻거나 "마지막 좌석"과 같은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구매 가능성을 높이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좌석 표에 의해 비행기의 좌석이 얼마나 꽉 찼는지 판단하지 마세요. 많은 여행자들은 사전 좌석배정을 위해 돈을 지불하지 않고 예약하는 것을 선택하는데 이는 실제로 좌석 표에 보이지 않아도 꽉 찰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요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좋은 지표는 아니며, 웹사이트가 좌석 지도를 보여준다고 해도 이륙하기 위해 항공사에 의해 많은 좌석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단체 여행 예약 시 꿀팁 중 하나는 1인 가격을 확인하고 개수를 하나씩 늘리는 것으로 검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한꺼번에 단체 예약을 하는 것보다 한 번에 한두 명씩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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