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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비용 낭비를 피하는 꿀팁 6가지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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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용 낭비를 피하는 방법


여행 예산이 타이트하던 여유가 있던 간에 힘들게 번 돈을 낭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여행을 시작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어쩌면 사소한 부분일 수 도있지만 도움되는 팁을 공유하려한다.


 이 포스팅에서는 여행 중 간과할 수 있는 비용낭비를 피하는 방법 6가지를 참고할 수 있다.






1. 항공요금 및 추가비용


꽤 많은 항공사들, 특히 저가항공사들이 좌석, 음식, 추가 수화물 등을 품목으로 요금을 부과하고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알아보고 준비함으로써 스트레스와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비행 전, 티켓번호를 사용하여 항공사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추가서비스나 품목을 미리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만약 출발하는 날에 공항에서 이러한 준비를 한다면 보통 항공사는 추가 요금을 부과할 것이다. 







2. 전화요금 및 모바일 데이터


해외에 나가서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제대로 준비를 해서가지 않으면 상당한 비용이 들 수 있다. 보통 포켓와이파이 혹은 와이파이 도시락 등 와이파이가 연결되는한 문제가 없겠지만 모바일 데이터 같은 경우는 또 다른 이야기다. 따로 해외 유심을 구매하지 않는한 데이터를 키게되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있으니 꼭 통신사에 확인해야한다. 하지만 다양한 해외여행 데이터 옵션들이 있어 한정된 시간 동안 낮은비용으로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가능한 와이파이를 항상 연결해두자!





3. 통화 & 신용카드 수수료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나 ATM 수수료 정보를 은행에 확인하고 싶을 것이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거래당 카드 수수료를 부과하고 종종 ATM기기에서 인출하는 경우 더 많은 수수료가 부가될 수 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을 원치않을때 금융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출국 전 카드사의 해외원화결제서비스(DDC)를 차단하는게 좋다. 해외에서 쇼핑을 할 경우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원화로 결제하면 보통 3~8%까지 원화결제수수료를 지불해야할 수 있기때문에 꼭 차단을 신청하는 것이 귀국 후 낭패를 피하는 방법이다.


또한, 여행 중 카드를 사용할 때 결제과정을 유심히 살펴보자. 간혹 노점상 등에서 카드결제를 이유로 다른 곳으로 가져가서 위,변조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비밀번호 유출을 주의해야하고 귀국 후 <해외 사용 일시정지> 등을 신청해 카드정보 유출이나 부정사용을 방지할 수 도있다.






4. 비상사태 비용



사고는 종종 예상하지 않을 때 발생하기 마련이다. 길을 걷다 발목을 삐을 수도있고, 갑자기 식중독이나 급성위염, 심하면 전염병까지 걸릴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적은 비용으로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을 들어 놓은 사실에 안심하게 될 것이다. 


환불이 되지않는 비용과 응급 의료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들자. 보통 국내 여행보험은 국내에 체류할때만 가입이 가능하고 출국한 이후부터는 불가하다. 그렇기때문에 여행 전 여행자 보험을 들고 출국 후 여행 중에도 가입할 수 있는 해외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좋다. 여행하다가 늦거나, 비행기를 놓치거나 독감에 걸려도 커버가 되는 보험을 찾자. 위험한 스포츠, 휴대폰이나 전자기기 도난과 파손 등 특정한 유형의 여행을 보상해주는 보험들도있다.






5. 기념품 쇼핑



한 가지 가장 가치있는 기념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추억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현지 시장을 돌아다니며 현지인들과 소통하고 그 나라의 언어도 연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시장에서 충동구매를 조심하자!


캐리어에 모두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자신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사버릴 수도있다. 쇼핑하러 나간다면 자신이 정말 사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둘러보자. 나중에 정말 독특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쇼핑을하러 나가지 않았더라도 주변을 유심히 보는 것도 좋다.







6. 너무 많은 음료구매는 자제해보기



여행할때 거리를 걷든 수영을하든 갈증이 날 수 있다. 와인 한 잔, 커피 한잔, 과일주스 한잔, 칵테일 한잔 실제로 필요하는 것보다 두 병 더 많은 생수 등 아마 음료에 너무 많은 돈을 쓴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친구와 방에서 맥주 한잔을 하거나 외출 전 숙소 라운지에서 간단한 음료를 즐겨보자. 외출 중에는 지역 로컬 맥주나 술을 주문하는 것이 대개 하이네켄이나 버드와이저같은 수입주류보다 저렴하다.


또 하나의 팁은, 숙소 카운터에서 현지인들이 어디에서 주로 노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그렇게되면 관광지의 함정을 피할 수도 있다.






+ 현지 카페 이용해보기



이미 많은 나라에서는 커피는 비싼 사치라고 말할 수 있다. 스타벅스, 던킨 도너츠와 같은 대형 체인점을 피하고 현지 카페를 방문해보는게 어떨까? 종종 아이슬란드에서 귀리 우유를 쓰는 것 처럼 그 지역적인 맛을 느낄 수도 있다. 일반 커피를 주문하게되면 조금 더 비싼 라떼나 카푸치노와 달리 리필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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