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방문기 및 여행 꿀팁
캄보디아 씨엠립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방문기
+여행 꿀팁
Angkor Wat
앙코르와트에 관한 사실들
앙코르(Angkor)는 '왕도'를 뜻하고 와트(Wat)는 '사원'을 뜻하는데요. 9 ~ 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현재 캄보디아하면 앙코르와트가 떠오를만큼 아주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죠. 앙코르와트를 보면 성벽으로 둘러싸여 그 주위 넓은 해자가 감싸고 있습니다. 외곽의 해자는 바다를 뜻하고, 성벽은 히말라야 산맥, 그리고 높이 솟은 사원은 수미산을 상징합니다. 이 것은 신들의 세계를 나타내는 크메르 유적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따프롬 Ta Prohm
앙코르톰 동쪽에 위치한 따프롬은 안젤리나 졸리 주연 영화인 툼레이더(Tomb Raider)의 촬영지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커다란 나무 덩굴이 사원 폐허를 덮어 마치 영화에서 나온 것 같은 환상의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자야바르만 7세가 앙코르톰을 만들기 전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위해 건립한 사원이라고해요.
바이욘 Bayon
앙코르 유적의 일부로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진 불교사원 입니다.
탑 위에 많은 돌이 올려져있는 독특한 건축물의 사원인 바이욘에는
조각상에 코를 맞대는 착시현상을 찍을 수 있는 시크릿 포토스팟이 있어요!
프놈 바켕 Phnom Bakheng
크메르어로 프놈바켕은 '중앙에 솟은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 중간에 있는 바켕산에 위치한 힌두사원입니다.
7단의 피라미드로, 최초로 층을 쌓은 사원이며 산을 깎아 지은 산사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며,
힌두교 신들의 고향인 메루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곳으로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석양을 보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앙코르 사원 방문 팁
사원에 도착하자마자 안내 책자 혹은 팔찌 등을 팔려고하는 어린 아이들이 몰려올 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울기도하며 계속 따라올 수 있는데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보통 가이드들은 아무것도 사지말라고 권합니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루에 팔아야하는 물건 할당량을 주고 팔게하기때문에 큰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불쌍하다고해도 구매는 피해주세요!
씨엠립은 꽤 멋진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야시장으로 유명한 태국보다도 저렴한가격에 관광객들도 태국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물건을 사기 전 무조건 흥정을 하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개별적으로 알찬 일정으로 비용 & 시간을 절약하며 여행하기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일일투어나 입장권 등을 미리 구매하고 여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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